
에넥스텔레콤의 한류팬카드 기자간담회가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야후재팬과 에넥스텔레콤이 손잡고 새롭게 출시한 한류팬카드의 런칭 행사로서 배우 이종수가 진행을 맡고 인기그룹 유키스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류팬카드란 한류에 목말라 있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류행사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카드로 일본 최대의 포탈사이트인 야후재팬과 우리나라 에넥스텔레콤의 합작상품이다.
에넥스텔레콤의 한류팬카드는 야후재팬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회원들에게는 SS501, 이서진, 차태현, 유키스등 다양한 한류스타들과의 행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