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밴드 와이낫 측이 씨엔블루 '외툴이야'의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를 상대로 5000만원의 민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와이낫 측은 "이번 주 안에 민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며 5000만 원 정도의 손해배상 금액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법원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논란이 된 두 곡에 대한 표절 감정요청을 할 예정.
이에 와이낫의 멤버 주몽은 "곡을 만든 사람으로서 내가 듣기에도 굉장히 비슷하다"며 "이 문제에 대해 끝까지 가볼 것이다"라고 밝힌바 있다. (사진제공: CJ 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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