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이웃집남자' 시사회에서 윤제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웃집 남자'는 한국의 평범한 아저씨 상수(윤제문분) 캐릭터를 통해 아내나 애인이 있으면서도 다른 여자와의 섹스를 갈망하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 가로 우열을 가리는 남자들의 속물근성과 엉큼함을 집중 탐구한 영화다.
출연하여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저예산 영화계의 새바람을 몰고 올 장동홍 감독의 '이웃집남자'는 3월18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