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신동엽 "국내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짝짓기 프로그램"

2010-03-08 1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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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상암동 E&M센터에 위치한 'tvN 러브 스위치'의 촬영현장에서 MC 신동엽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경규와 신동엽이 진행을 맡은 '러브 스위치'는 2,30대 싱글 여성 30명과 남성 1명을 등장시켜 30:1로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30명의 여성들은 남성의 외모와 에티켓 등을 평가하고, 남성은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는 여성중 1명을 선택해 짝을 결정하는 남녀 짝짓기 리얼리티쇼이다.

테이크 미 아웃(Take Me Out)이란 이름으로 프랑스에서 처음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 10여개국에서 제작되 방송중이며, 러브 스위치는 오는 15일 저녁 11시 케이블 채널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