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박태환 헤드폰으로 불리는 피아톤코퍼레이션(대표 이태윤)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3월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코엑스몰 에이샵(a#shop)에서 ‘피아톤과 함께하는 사랑의 화이트데이’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피아톤은 브랜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수제 사탕과 티셔츠를 증정하고 국내 유명 디제이 그룹 360사운드 소속 디제이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선사한다. 6일과 7일에는 국내 비트박스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정민혁의 신기의 가까운 공연, 14일에는 360사운드 소속 ‘플라스틱키드(Plastickid)’의 축하 이벤트공연을 선보인다.
피아톤은 현재 프라이멀 시리즈와 모더나 시리즈로 헤드폰 5종, 이어폰 2종, 아이팟용 뮤직도킹스테이션 2종 등 총 9개의 모델로 구성. 프라이멀 시리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PS300 NC)은 안과 밖의 공기흐름을 제어해 소음차단을 도와서 귀의 압박감을 제거하며, 모더나 시리즈는 헤드폰의 소재가 매우 가볍고 튼튼하며 섬세하고 맑은 소리를 재생해 사용자들의 인기가 높다.
또한 피아톤은 애플 전문매장인 ‘에이샵’, ‘프리스비’를 비롯해 명품 브랜드 편집매장인 ‘10꼬르소꼬모’ 등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www.phiaton.co.kr)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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