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 스케이팅의 밴쿠버 금메달 삼총사인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가 <절친노트-찬란한 식탁>에 전격 출연, 뛰어난 입담으로 15년간의 우정과 사랑, 꿈과 도전에 관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예능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한 세 사람은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 초등학교 시절 모태범이 이상화를 미워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한 모태범이 방황했던 시기에 이승훈과 이상화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절친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또한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녹화장을 내리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는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비스트의 윤두준과의 깜짝 만남을 가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G세대 젊은이답게 솔직하고 당당한 토크를 보여준 세 사람의 우정과 인생스토리는 3월5일 금요일 저녁 9시55분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아이돌 가수 "실용음악과 가서 뭐해?" 연극영화과만 북적북적
▶ [2PM 간담회] 핫티스트 "우리가 사랑한 2PM은 거기 없었다"
▶ 비스트, 음원 유출로 음반 발매일 앞당겨
▶ 카라 박규리 '소나기' 포동이와 10년 만에 재회 "잘 컸다"
▶[이벤트] 화이트데이 '여친' 감동 프로젝트
▶[이벤트] '청순글램' 신세경 닮은 꼴을 찾아라!
▶[이벤트] 인기아이돌이 즐겨찾는 스트릿 브랜드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