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가 2월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대전 세이백화점에 매장을 동시 오픈, 46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유니클로는 2012년 100개 매장 출점, 연매출 4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끊임없이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자라, 갭, 망고 등이 입점 되어 높은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한 타임스퀘어에 유니클로가 가세함으로 명동에 이어 SPA브랜드 제 2의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동시에 유니클로는 충청지역의 요충지인 대전에도 매장을 추가 오픈 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써 대전은 서울, 부산, 인천, 대구에 이어 매장이 두 개 이상 출점 한 다섯 번째 도시가 되었다.
대전 2호점이 오픈되는 세이백화점은 KTX 서대전역, 지하철 1호선 서대전 사거리역과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한 서대전 상권의 중심지로서 향후 충청 지역 출점 확대에 있어 요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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