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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시즌3' 인육먹는 살인마와 흥미진진 대결!

김민규 기자
2010-02-25 21: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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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미드 ‘본즈(BONES) 시즌3’에서 인육을 먹는 연쇄살인마와 그가 먹다 남긴 뼈를 단서로 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팀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진다.

‘뼈로 푸는 살인사건’을 다루는 ‘본즈’는 2005년부터 미국 FOX채널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법의인류학자 캐시 라이크스의 베스트셀러 소설 ‘Deadly Decisions’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범죄 드라마다.

FBI가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피해자의 뼈를 단서로 추적하는 워싱턴 제퍼소니언 연구소 법의학 연구팀의 신개념 과학수사 시리즈로 시즌3에서는 인육을 먹고 고속도로에 뼈를 버린 연새솰인마가 등장하여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고지식한 법의학 인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템퍼런스 브레넌 박스(일명 본즈)와 그녀의 연구팀은 사체의 뼈에 숨겨진 정보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 전문가다. 이들의 도움을 받아 FBI요원 부스는 미해결 살인사건을 해결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본즈와 부스의 티격태격한 관계 또한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안젤라와 하진스가 교회를 뛰쳐나간 후 본즈와 부스만 남아 어떻게 됐을까?”, “잭은 이라크로 갈 것인가?”, “카밀과 부스는 만났다 헤어진 관계를 다시 시작할 것인가?” 등 지난 시즌2가 끝나며 남겼던 궁금증의 답을 이번 시즌3에서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본즈는 인육살인 사건뿐만 아니라 FBI 국장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버지의 사건도 풀어야 하는 난제를 가지고 시즌3를 이어나간다. 한편 '본즈 시즌3'는 3월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0시에 방송. (사진제공: 티캐스트)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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