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과 이민호는 2월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은 침대 위에서도 진호를 동성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는 개인과 이런 개인이 어색하기만한 진호를 표현한 손예진과 이민호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겨 눈길을 끈다. 또 소파 위에서 편한 차림으로 신나게 게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인지 연기인지 모를 정도로 실감나는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민호는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 전진호를 진지한 표정부터 깜짝 놀라거나 개구쟁이 같은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침대 위에서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던 이민호는 어깨를 살짝 노출하는 촬영까지 감행해 지켜보던 이들을 미소 짓게 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대본연습 후 이날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동거' 콘셉트에 맞춰 침대, 소파 위에서 편안한 차림의 촬영을 진행하면서 더욱 친해졌다. 현장에는 평소 포스터 촬영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촬영을 지켜봤으며, 나란히 누운 손예진-이민호 두 배우의 웃는 모습이 유난히 닮아 "2010년 최강의 커플 탄생"이라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개인의 취향’ 은 연애쑥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3월31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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