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성현아, 성격 차이로 3년 만에 이혼

2010-02-19 2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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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던 성현아는 현재 이혼 절차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전해졌으며, 현재 성현아는 외부와 연락을 끊고 심경을 정리하고 있다고.

성현아의 측근은 "끝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으나 지난해 결국 이혼을 결심한 것을 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994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성현아는 '자명고', '이산', '나쁜여자 착한여자'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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