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휘경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가수 윤하.
지난 2004년 일본 데뷔를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던 윤하는 모교였던 휘경여고의 학교 위원회의를 거쳐 고등학교 졸업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한편, 3집 앨범 Part.B Growing Season으로 활동도중 고열을 동반한 후두염과 폐렴 증상으로 쓰러져 활동을 중단했지만 음악사이트, 인기 앨범 차트 및 MP3 다운로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