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자신의 신체에 대해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다.
나르샤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포털사이트에 내 키가 164cm로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158cm"이라고 깜짝 고백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도 "나 역시 프로필상 165cm 역시 거짓이었다. 실제 키는 158.9cm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은 안 간다"고 연이어 고백했다.
한편 유이는 그 반대였다. 유이는 "프로필에는 171cm로 나와있는데 실제 키는 173cm이다. 몸무게는 실제보다 적게 나와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애프터스쿨의 가희-유이, 정가은, 씨엔블루의 정용화, 엠블랙의 이준, 휘성, 김기욱, 김정민, 김영철, 슈퍼주니어의 이특-은혁-신동, 브라이언, 데니안, 정주리, 김효진, 김영철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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