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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프로필은 164cm, 실제 키는 158cm"

유재상 기자
2010-02-03 19: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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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자신의 신체에 대해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다.

나르샤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포털사이트에 내 키가 164cm로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158cm"이라고 깜짝 고백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단화를 안 신은지 5년 됐다"라며 "프로필 키를 맞추기 위해 항상 10cm가 넘는 굽을 신고 살아야 했다. 신발 벗는 곳은 절대 가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12cm 구두를 보여줬다. 또한 "이제 프로필을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도 "나 역시 프로필상 165cm 역시 거짓이었다. 실제 키는 158.9cm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은 안 간다"고 연이어 고백했다.

한편 유이는 그 반대였다. 유이는 "프로필에는 171cm로 나와있는데 실제 키는 173cm이다. 몸무게는 실제보다 적게 나와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애프터스쿨의 가희-유이, 정가은, 씨엔블루의 정용화, 엠블랙의 이준, 휘성, 김기욱, 김정민, 김영철, 슈퍼주니어의 이특-은혁-신동, 브라이언, 데니안, 정주리, 김효진, 김영철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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