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501의 멤버 박정민과 ‘나몰라 패밀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가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로 만나 사연이 MBC 에브리원 ‘인생극장2010’에서 공개된다.
고3 수험생이 된 정민(박정민 분)은 개학 첫날부터 늦잠을 자며 지각을 한다. 교실에 도착하니 정민이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단 두 자리. 전교 일등의 옆자리와 전교 일진의 옆자리다. 어느 자리에 앉을까? 고민에 빠지는 정민.
성인이 되어 연예계에 데뷔한 정민을 찾아와 매니저를 하게 해 달라며 주먹까지 휘두르는 일진 재우(김재우 분). 그러나 이 정도는 앞으로 펼쳐질 고난에 비교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박정민의 다양한 변신과 만약 정민이 일등의 옆자리에 앉았을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면 2010년 1월27일 수요일 밤 12시 MBC에브리원 ‘인생극장2010’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인터뷰] 지창욱 "2PM 보다 내가 더 짐승돌"
▶ 빅뱅 대성, 솔로곡 '솜사탕' 공개
▶ 황정음, 신종플루 확진 판정 '지붕킥 촬영 비상'
▶ 빽가, 뇌종양 수술 후 빠르게 회복 중
▶ 이채영, 파격 동성애 키스신 화제
▶ '아이리스' 김혜진 "프로필은 82년생, 실제는 7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