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한예슬이 깜짝 선물로 드라마 촬영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파와 밤샘 촬영에 고생하는 배우 및 스탭들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 200인분을 선물,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마침 밤샘 촬영에 배우와 스탭들 모두 지쳐있던 새벽 시간에 도착한 한예슬씨의 피자 선물은 단비 같은 존재였다"며 "속이 든든해 지는 것도 좋았지만, 먹으면서 담소를 나눈 시간이 막바지 촬영에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27, 28일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현재 고수와 한예슬의 가슴 시린 사랑이 고조되며 눈길,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사진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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