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최고의 감동 프로젝트 <하모니>속 김윤진의 아들로 출연하는 아역배우 이태경이 깜찍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김윤진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이 공개된 이태경군은 2PM의 닉쿤을 닮은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리틀 닉쿤’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이런 이태경의 인기는 일찍이 <하모니>의 현장에서부터 예고됐다.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등 최고의 여배우들은 촬영 내내 이태경군을 ‘민사마’로 부르며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리틀 닉쿤’ 이태경군의 인기와 함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등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골자고 하고 있다.
한편 '리틀 닉쿤' 이태경군의 인기와 함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하모니>는 1월2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JK필름)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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