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스타K' 박나래, 유재석-강호동과 한솥밥

2010-01-16 1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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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박나래가 오디션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윤종신은 물론 강호동, 유재석, 아이비 등이 소속돼 있는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

슈퍼스타K 박나래는 늘씬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앞서 스타제국과 먼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세미와 함께 오디션 내내 많은 남성 팬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에 슈퍼스타K 오디션 직후에도 그녀의 근황은 인터넷서 계속 회자되며 주목을 끌었을 정도.

뿐만 아니라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보컬은 오디션 기간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아내며 실력면에서도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었다. 서인국, 조문근, 길학미, 박세미, 박태진, 정슬기 등에 이어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맺은 박나래가 향후 연예계에서 어떤 활동을 펼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6일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에 참여, 슈퍼스타K 오디션 이후 오랜만에 음악 무대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박나래는 “노래 연습과 더불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이 악물고 연습 중"이라는 말로 최근 근황을 전하며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의 박나래를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는 1월16일 저녁 7시부터 120분 동안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과 펍에서 열리며, CGV 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Mnet)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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