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신인모델 장윤정의 기품있는 워킹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는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모델컨테스트’가 1월 9일 청담동 DCM에서 열렸다.

이번 신인모델컨테스트는 한국모델협회가 매년 진행하는 2010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열렸다. 총 700여명의 신청자 중 1차 서류전형, 2차 워킹, 3차 개인능력 평가와 면접을 통과한 최종 30명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남녀 각1명이 선발되었다.

이날 최고의 신인모델에는 대덕대학 모델과 이태우와 대경대학 모델과 장윤정이 수상하였다. 또한 협찬사상에 지세영(셀지움상), 김민선(포스츄어앤파트너스상), 정홍주(오라클피부과상), 박윤아(까띠끌레상)와 남자 신인모델로 선정된 이태우는 브라이트스마일상을 받아 2관왕이 되었다.

올해로 벌써 5회를 맞는 2010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모델상 시상식으로 1월 15일(금) 올림픽공원내의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