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 의 주인공 이선균과 공효진이 “극 중에서는 앙숙이지만 실제로는 친숙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파스타’ 에서 이선균은 까칠한 주방장(최현욱)으로, 공효진은 어리바리한 주방 보조(서유경)로 출연한다. 둘은 성격과 스타일이 다른 까닭에 사사건건 부딪치는 수모를 겪게 된다.
찰떡궁합 연기 호흡을 자랑하는 이선균과 공효진은 1월12일부터 이틀 간, 경북 울진의 바닷가에서의 촬영이 예정돼 있는 상태다. 추운 겨울바다에서 물안개처럼 피어나는 이들의 사랑이 드라마 중반부에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10일) 방송될 3회에서는 이선균과 공효진이 포장마차에서 한밤의 신경전을 벌인다. 이어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느끼한 변태남’ 알렉스의 정체도 밝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heejung@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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