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의 아버지가 2PM 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한 글을 잡지에 기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이기도 한 손동운의 아버지는 '행복이 가득한집' 1월호에 아들 손동운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을 쓰고 2PM 재범의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2PM 재범이는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2세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재범이가 한국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지 너끈히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손교수는 "재범이가 2PM에 다시 합류하기를 기대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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