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대성이 화장실에 가는 걸 한 번도 본 적 없다"

빅뱅의 태양이 멤버 대성의 미스테리를 공개해 화제다.

태양은 5일 방송될 신년특집 SBS '강심장'에 출연해 "대성은 너무 비밀이 많다"라고 털어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여태까지 같이 살면서 대성이가 화장실에 가서 볼 일 보는 걸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비롯해 평소 대성에 대해 미스터리하게 생각하고 있던 점들을 낱낱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양의 고발에 당황한 대성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그간의 미스터리한 행동에 대한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대성의 미스터리의 진실은 5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빅뱅 태양, 대성 외 카라 박규리, 구하라, 천명훈, 연기자 이세은, 채민서, 최필립, 바다, 장영란, 고영욱 등 출연.소녀시대 효연 외 태연, 서현, 김장훈, 은지원, 신봉선, 허이재, 원기준, 마술사 엄기준, 별, 여욱환 등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박찬호 '1박2일'과의 특별한 우정 과시!
▶ 쥬얼리 前멤버 전은미 연극 배우로 변신 "멤버들 초대하고 싶어"
▶ 포미닛 현아, 솔로 앨범 '체인지' 자켓 사진 공개
▶ 제니퍼 로페즈, 전신 타이즈 의상 '너무 야해'
▶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가요만 예술?' 드라마-영화는 어디로?
[아듀2009 이벤트]팬지데이지 다이어리를 득템하는 방법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