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저녁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리는 '2009 SBS연기대상'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박선영 아나운서를 비롯하여 역대 최연소 MC 문근영과 장근석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카인과 아벨'의 소지섭,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 '스타일'의 김혜수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오후 9시 55분부터 S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photo@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