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사카이 노리코, 마약 파문에 이어 섹스비디오까지 '충격'

2009-12-22 20:15:08

사카이 노리코가 마약 파문에 이어 구강 성교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올해 8월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18개월을 구형받은 사카이 노리코는 이 사건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또 다시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일본 내에서 사카이 노리코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섹스 비디오가 150만원 선에서 거래되기도 했지만 얼굴이 선명하지 않아 많은 논란일으킨 바 있다.

21일 일본의 '주간 포스트'가 "19초 길이의 사카이 노리코의 구강 성교 영상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밝히며 비디오의 존재 여부에 힘을 실었다. "해당 DVD는 음식점을 경영하는 한 남자가 소유하고 있었다"며 "영상에서 사키아 노리코로 예상되는 적갈색 머리에 하얀 피부를 가진 미녀가 등장했다"며 "특정 신호에 따라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구강 성교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간포스트는 영상의 캡처 화면을 같이 게재하면서 사카이 노리코의 비디오의 실체에 대한 설득력을 높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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