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 이다해, 오지호, 공형진, 이종혁 주연의 KBS2 드라마 <추노>가 12월21일 오후 영등포 CGV에서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도망친 노비를 쫓는다는 뜻의 <추노>는 도망칠 수 밖에 없는 자(오지호 분)와 쫓을 수 밖에 없는 자 (장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거대한 스케일에서부터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영상으로 이제껏 만나왔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년 KBS2 수목드라마의 첫 포문을 열게 될 <추노>는 2010년 1월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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