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2월19일 오후3시 경남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일본 올림픽팀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한일전인만큼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펼쳐질 이번 경기는 '런던 올림픽호'의 첫 공식경기라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한편 홍 감독은 처음 감독으로 활동했던 창원에서 3년 만에 한일전을 치르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2006년 11월14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올림픽팀간 평가전에서 핌 베어벡 감독을 대신해 임시 감독으로 앉아 있었다. 창원에서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홍 감독이 이번 일본과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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