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미니시리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클스)의 주인공 고수, 한예슬의 대본 보는 사진이 큰 인기다.
이는 드라마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으로, 두 주인공이 대본 읽는 모습도 화보를 방불케 해, 네티즌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는 두 주인공의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사뭇 더 느끼게 해준다. 이에 스탭들은 고수, 한예슬에게 ‘열공남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고.
네티즌들은 "어쩜 대본 보는 모습도 화보가 따로 없다!", "대본만 읽고 있을 뿐인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고수, 한예슬의 열정을 돋보이는 드라마 ‘클스’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넘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 경희 작가가 극본을,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가 만나 큰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고수, 한예슬의 애틋한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수, 목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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