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린제이 로한-시에나 밀러는 '스팽스'를 입는다?!

2009-12-19 14:21:16

이너웨어 브랜드 스팽스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나 밀러, 기네스 팰트로, 린제이 로한 등 헐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몸매 보정을 위해 즐겨 착용하는 스팽스는 해외구매대행사이트를 통해 국내에 유통, 4일 GS홈쇼핑을 통해 공식 런칭했다.

스팽스의 대표 아이템은 '하이어 파워'와 '파워팬티'이다. 복부를 눌러줌과 동시에 힙을 업시키고 허벅지 군살을 잡아주어 옷맵시를 살려준다. 더불어 팬티 라인을 커버해주고 레그밴드 없이 2겹으로 처리돼있어 경계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한다.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의 바디쉐이프 업계 내 1위인 스팽스는 단단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CW인터내셔널은 홈쇼핑 위즈위드 편집숍 외에 향후 백화점 진출까지 고려하는 등 스팽스의 다양한 유통망 확대를 준비중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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