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그룹 디바로 활동했던 비키가 미니홈피에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
비키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엥엥군'이란 제목과 함께 아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비키는 2009년 7월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지 5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당시 비키는 임신 6개월이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었다.
네티즌들은 "비키를 닮아 아기도 예쁜 것 같다"며 "결혼에 이어 득남까지 2009년은 비키에게 행운의 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디바' 멤버로 활동을 한 비키는 팀 해체 후에도 케이블 방송과 라디오 등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경 기자 unale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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