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걸그룹이 뽑은 최고의 노안?

다비치의 강민경, 포미닛의 현아, 애프터스쿨의 주연, 시크릿의 전효성이 ‘스타 골든벨’의 걸 그룹 라인 2기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 날 녹화에서는 출연자 스무 명을 대상으로 한 ‘실제 나이보다 꽤 들어 보이는 사람은?’이란 설문 결과가 공개됐는데, 다비치의 강민경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강민경은 걸 그룹 라인 멤버들에게 몰표를 받았는데, 시크릿의 전효성은 “알고 보니 나보다 동생이시더라”라며, 자신보다 선배고, 키도 커서 나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한 살이 어리다고 말 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현아는 무대에서 강민경에게 인사를 하면 그녀가 “아~ 네~”라며 차분하게 인사를 받아줘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 같다고 고백 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는 이수근, 유리상자(이세준, 박승화), 슈, 추소영, 다비치(강민경), 포미닛(현아), 씨야(보람, 수미), 애프터스쿨(주연), 시크릿(전효성), NS윤지, 이해인, 이나영, 스피드모션, 정근, 이수나, 2AM(창민), 정주리, 김태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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