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포미닛-티아라, '2009 골든디스크' 삼성 YEPP 신인상 수상

유재상 기자
2009-12-10 19:46:54

제 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12월10일 오후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번 2009년 골든디스크상은 김성주와 박지윤 아나운서가 진행으로 QTV와 Y-STAR, 코미디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여성그룹 포미닛과 티아라가 삼성 YEPP 신인상을 수상했다.

포미닛은 "우리가 이런 큰 상을 받아 정말 기쁘고 2009년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티아라는 "이렇게 과분한 상을 줘서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 마음을 써준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짧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디스크상의 핵심 시상 부문인 본상 10팀 중 디스크(5팀)와 음원(5팀) 부문에서 각각 한 명(팀)의 대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Samsung YEPP 인기상, 힙합상, 록상, 공로상, 제작자상 수상이 이뤄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김경일 기자

▶ 윤여정, "돈이 필요해서 베드신 찍었다" 고백
▶ "생리혈서? 하려면 제대로 해" 엠블랙 이준 팬 '동맥 혈서' 논란
▶ '뇌종양 판정' 가수 빽가 "미친듯이 눈물이 쏟아져 내리더라"
▶ 스타를 꿈꾼다면 ‘제 2의 김태희’로 등장하라!
▶ 서태지, '저작권료 소송' 일부 승소 판결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