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 측, 탤런트 김선영과 열애설 "당황스럽다"

그룹 VOS의 멤버 김경록과 탤런트 김선영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경록과 김선영이 1년 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며 김선영이 현재 촬영중인 영화 ‘방자전’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남자친구가 있음을 조심스럽게 밝혔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김선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혹시 당신은 옆에 있는 그의 존재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사실 당신에게는 너무 큰 행운인데 말이죠”라는 글귀와 함께 김경록의 노래 ‘그래도 사랑해’를 올려놓아 열애설이 더욱 증폭됐다.

하지만 김경록 측은 “친구 사이인데 오해를 받아 당황스럽다”며 열애설을 즉각 부안하고 나섰다.

한편 김경록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의 콘서트를 진행중이며 탤런트 김선영은 현재 영화 ‘방자전’에 출연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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