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가 10주 넘게 연속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11월29일 방송된 '해피 선데이'는 전국시청률 22.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SBS '패밀리가 떴다'는 19.3%, MBC '창사특집버라이어티 선덕여왕'은 5.4%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1박2일'코너가 높은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코너의 시청률은 30%를 넘나들었다. 또한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할 101가지'도 최근 점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해피선데이'의 인기 고공행진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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