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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글래머 신세경, ‘지붕 뚫는’ 인기몰이!

김민규 기자
2009-12-15 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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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중인 배우 신세경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은 동명의 역으로 아버지와 헤어진 뒤 식모살이를 하며 동생을 키우는 소녀가장 역으로 다소 어두운 캐릭터다. 생활고에 찌들어 사는 극 중 신세경은 특유의 무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출연하는 인물들의 다양하고 톡톡튀는 매력으로 전작인 ‘거침없이 하이킥’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연신 “빵꾸똥꾸”를 외치는 정해리, 떡실신남 이지훈, 맹한 과소비녀 황정음 같은 강한 캐릭터 속에서도 극의 주요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트콤의 인기 속에서 신세경이 인기를 얻는 것은 당연한 것.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하면 많은 네티즌이 신세경을 꼽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각종 CF에 출연하며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사실 신세경은 현재까지 그렇게 주목받지 못하던 배우였다. 신세경은 1998년 가수 서태지의 솔로 1집 포스터로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영화 ‘어린신부’, ‘신데렐라’, 드라마 ‘토지’, ‘선덕여왕’을 거쳐 얼굴을 알리긴 했지만 이렇다 할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꽤 많은 작품에 출연한 신세경은 또래 배우에 비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화장기 없는 가난한 소녀가장 역할이 그대로 녹아든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다양한 표정연기로 팬들이 ‘표정연기모음’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을 정도.

신세경의 매력은 다양하다. ‘청순 글래머’라는 그녀의 수식어처럼 아름답고 단아한 청순한 외모와 어린 나이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네티즌들이 화보촬영 등을 통해 몸매가 드러난 사진들을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올리며 ‘청순 글래머’ 신세경을 주목하고 있다.

성형외과전문의 임중혁원장(더라인성형외과)은 “신세경은 한국적이고 단아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미인이다. 그런 전통적인 미를 갖췄음에도 서양적인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지고 있어 많은 남성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런 반응에 신세경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고 관심에 감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10대인 저한테 그런 수식어가 붙자 부모님이 걱정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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