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만화 '아톰'을 할리우드 기술력으로 부활시킨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이 2010년 1월14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원작만화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인간보다 더 따뜻한 심장을 지닌 100만 마력의 슈퍼 로봇 아스트로 보이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내용을 다룬 액션 어드벤처.
프레디 하이모어, 니콜라스 케이지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에 이어 국내에서는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 등이 더빙에 나서 개성 강한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020세대에게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의 거대한 스케일을, 3040세대에게는 추억 속 '아톰'의 아련한 향수와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확인시켜줄 이 영화에 대해 국내 팬들의 기대어린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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