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청춘불패' G7 멤버들의 별명이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의 멤버에서 시골 소녀들로 변신한 이들에게 시청자들이 애칭을 선물한 것.
이에 잠시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 한선화에게 김태우가 "니가 발습녀라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증거자료 보시죠"라며 검증에 나섰다.
3회 자료화면에서 한선화가 일을 하고 방으로 들어오던 중 "발에 땀!"이라고 말하자 젖은 양말이 클로즈업되었다. 울쌍을 짓던 한선화는 이내 "그래도 방송에 한 번 더 나갔다!"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G7멤버들의 200포기 김장담그기가 방송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 '청춘불패'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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