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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슈프림 팀 '화려한 오프닝 무대 선보이며'

이승홍 기자
2009-11-21 18: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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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힙합 듀오 슈프림 팀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 대중 음악을 총 정리하는 자리이자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의 재편한 2009 MAMA는 한 해 동안 노력한 아티스트 스스로가 서로의 공로를 치하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MAMA에는 아이비와 2PM의 합동 무대, ‘2NE1’의 산다라박과 이용우의 특별 이벤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의 듀엣 무대 등 특별 이벤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MAMA 참석자는 동방신기 3인 (시아준수, 미키유천,영웅재중)2NE1(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빅뱅(G-Dragon, TOP, 대성, 태양, 승리)의 지드래곤 ,태양, 슈퍼스타K 서인국, 카라(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제아, 가인, 나르샤, 미료)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009 MAMA는 채널V 아시아를 통해 중국, 일본, 홍콩, 동남아시아,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 동시 생방송 중계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