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강예원이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한 스포츠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클리비지 룩을 입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사춘기 시절부터 큰 가슴이 불만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이 쑥쓰럽다"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를 통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강예원은 여자 교도소 합창단을 소재로 다룬 영화 '하모니'를 통해 또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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