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연말결선무대 '한국대중음악축제 -2009 올해의 헬로루키'가 14일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7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장장 5시간에 이르는 공연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올 한해 '우수 인디뮤지션 선발 및 공연 지원 사업'을 통해 매월 선정된 22팀 중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은 밴드 '아폴로 18'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텔레파시', 인기상은 '좋아서 하는 밴드'가 차지했다.
한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환과 싱어송라이터 김수철도 이번 행사에 참여, ‘작은 거인’의 저력을 과시하며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제공: 한국대중음악축제)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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