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과 결혼하기 전 헤어졌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11월14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하 샴페인)에 출연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과 만난지 3개월 만에 어머니께 소개했다"며 "그 후 어머니가 사주를 보고 와서는 '김남일이 너를 잡아먹을 사주'라고 말하며 헤어지라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반대에 그는 김남일 선수와 헤어지기로 약속했던 2006년 12월31일 마지막 날에 김남일이 쓰는 달력 아래다가 "아마 이때쯤이면 같이 못 있을 수도 있다. 나 미워 하지마. 다른 사람과 결혼해. 이해할 수 있어"라고 글을 남겼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는 "김남일과 헤어진 2주 동안 잠도 못잘 정도였다. 그래서 엄마를 깨워 사람이 상사병으로도 죽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진심으로 말하자 엄마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3년 만에 어머니와 김남일 아나운서가 만났던 일화 및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여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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