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영이 파격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13일 방송된 SBS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독특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흰색 비키니를 입고 S라인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채영은 극 중 민이현 역을 맡았다. 민서현과(윤세아 분) 민영훈(박정철 분)의 이복남매로, 사생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지만 아버지 민회장(김병기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한강수(김무열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채영은 이번엔 7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의 민이현 역으로 5일 방송되는 4회분부터 등장했다.
앞으로 그는 '아내가 돌아왔다' 에서는 여성적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20대의 신세대다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채영은 12월3일 개봉될 액션멜로 영화 '비상'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연기변신을 더해 2009년 하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아내가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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