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과 고수가 주연한 영화 ‘백야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이하 백야행)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소설로 드라마 ‘연애시대’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박연선 작가의 각본이다. 또한 강우석 감독이 제작하고 한석규를 비롯한 손예진, 고수, 이민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11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미호는 모든 것을 가진 듯 완벽해 보이지만 ‘살인자의 딸’이라는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여인이다. 겉으로는 청아한 매력과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나지만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내면에는 참혹안 야심이 숨겨져 있다. 그간 공개된 스틸에도 신비한 ‘여신’의 매력을 뽐내 새로우면서도 매혹적인 여자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배우 손예진의 매력은 귀여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갖가지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그럼에도 특유의 매력을 뽐내면서 항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의 인기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안정적인 연기력
대표적인 미녀스타와는 다르게 손예진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흔한 연기력 논란에도 한 번 휩싸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는 영화 ‘취화선’,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등에 출연하며 흥행과 비평에도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상복도 많았다. 2001년
현재 손예진은 28살이라는 여배우치고 적지 않은 나이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녀는 20대 초반으로 착각될 정도로 동안의 소유자이다. 큰 눈과 통통한 볼 살로 대표적인 청순파 연예인이기도 하다.
성형외과전문의 임중혁원장(더라인성형외과)은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인정하는 아름다운 배우 중 한 명인 손예진은 최근 동안의 필수조건이라는 하트라인이 선명한 경우다. 통통한 볼 살은 물론 날렵한 턱 선으로 하트라인을 완성시키고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완성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19일 개봉을 앞둔 ‘백야행’은 개봉에 앞서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뮤직비디오 공개, 메이킹 영상 공개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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