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2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47회에서 소화(서영희)가 칠숙(안길강)의 칼을 맞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소화는 미실(고현정)을 피해 덕만(이요원), 월야(주상욱), 유신(엄태웅)과 함께 은신처에 숨어있던 중 칠숙 일당에게 포위당하게 된다. 이에 소화는 친 딸처럼 여기던 덕만을 살리기 위해 위장을 하고 칠숙 일당을 유인한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소화의 죽음은 운명의 장난이다”, “명복을 빈다”, “결국 소화마저 덕만을 떠나다니 내 마음이 슬프다”라며 소화의 죽음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선덕여왕' 47회는 41.7(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사진출처: MBC '선덕여왕'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주수산 기자 star@bntnews.co.kr
▶ 아이비 '터치미' 너무 야해서 방송 불가!
▶‘펜트하우스 코끼리’, 故 장자연 정사, 자살 장면 파문 예상
▶ '아이리스' 이병헌 "사탕키스는 실제 내 경험담"
▶ '패떴' 이승철 출연, 슈퍼스타K 패러디 폭소
▶ 2PM, 신곡 '기다리다 지친다' 음원 일부 공개
▶[이벤트] 명품 화장품 '공짜로' 경품 이벤트~!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