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가비엔제이’ 노시현, 신종플루 확진 ‘연예계도 속수무책’

2009-11-03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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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인조 그룹 가비엔제이의 막내 노시현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비엔제이 소속사 측은 11월3일 "4집 앨범 'Heartbreak Hotel'의 타이틀 곡 '핼쑥해졌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막내 멤버 노시현이 신종플루 진단을 받았다"며 "3일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노시현은 병원의 처방을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약간 지쳐 있었고 일의 특성상 이동이 많았던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 것 같다"며 "심각하지는 않아 집에서 잘 쉬면 완쾌된다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노시현의 신종플루 확진은 SS501 김현중, 케이윌, 2AM 조권, 샤이니 종현에 이어 총 5명에 이르게 됐다. (사진출처: 엠넷)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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