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전혜빈이 가수 이비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을 하며 오랜 만에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2002년 3인조 여성그룹 LUV의 멤버로 데뷔했던 두 사람은 그 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가수 이비(본명 조은별)는 JTL의 ‘어 베터 데이’ 피처링과 뮤지컬 ‘그리스’, ‘러브 인 카푸치노’, ‘오즈의 마법사’, ‘오디션’, ‘뮤직 인 마이 하트’, ‘밑바닥에서’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키워왔고, 전혜빈은 가수로서의 솔로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마녀유희’, ‘신의저울’, ‘결혼 못하는 남자’,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고 있다.
이비와 함께 ‘오렌지 선샤인’이란 곡에서 호흡을 맞춘 전혜빈은 오는 11월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이비의 첫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응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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