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전혜빈, 같은 그룹 출신 '이비' 피처링 지원 사격

2009-11-04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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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전혜빈이 가수 이비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을 하며 오랜 만에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2002년 3인조 여성그룹 LUV의 멤버로 데뷔했던 두 사람은 그 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가수 이비(본명 조은별)는 JTL의 ‘어 베터 데이’ 피처링과 뮤지컬 ‘그리스’, ‘러브 인 카푸치노’, ‘오즈의 마법사’, ‘오디션’, ‘뮤직 인 마이 하트’, ‘밑바닥에서’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키워왔고, 전혜빈은 가수로서의 솔로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마녀유희’, ‘신의저울’, ‘결혼 못하는 남자’,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고 있다.

그룹 LUV의 맏언니였던 가수 이비의 첫 솔로 앨범을 위해 피처링을 하게 된 전혜빈은 이비가 실력과 재능을 모두 갖춘 가수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좋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이비의 노래를 소개할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함께 출연해서 힘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비와 함께 ‘오렌지 선샤인’이란 곡에서 호흡을 맞춘 전혜빈은 오는 11월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이비의 첫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응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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