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이하 군의문사위)'는 32년 전 군 복무 중 자살한 것으로 처리됐던 개그맨 김정렬의 형 김성환 씨의 사망사건을 조사한 결과 선임병의 구타에 의한 심장마비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군의문사위와 군 당국에 따르면 사망 하루 전날 동생 김정렬을 찾은 뒤 다음날 새벽 부대로 복귀했지만 선임병이 무단이탈을 이유로 심하게 구타했고 직후 김씨는 사망한 것.
하지만 평소 형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어 왔던 김정렬은 2006년 군의문사위가 출범하자 진상 규명을 요청. 이후 3년 만인 10월 김씨의 죽음이 타살인 것으로 최종 결론 났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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