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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돌아왔다' 강성연, 1인2역 헤어스타일 변신 눈길

유재상 기자
2009-11-03 1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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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1인 2역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2일 첫 방송될 SBS 새 일일극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는 강성연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1인 2역에 도전한 것.

드라마 속 정유희와 정유경 일란성쌍둥이 역할을 맡은 강성연은 유희일때는 평소 생머리를 그대로 활용한다. 하지만, 유경일때는 무려 2시간 이상을 투자해 머리를 붙이고 웨이브를 한데다 립스틱까지 바르며 외형상 변화를 주고 있는 것.

또한 강성연을 포함해 그동안 SBS 드라마속 '1인 2역'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연기자들이 하나같이 머리모양에 변화를 준 바 있다.

지난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는 구은재에서 민소희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고 눈 밑에 점을 찍었다.

그리고 현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박신혜 역시 미녀에서 쌍둥이 오빠미남으로 바뀌며 역시 머리를 싹뚝 자른 바 있다.

이에 대해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드라마속 '1인 2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많은 연기자들이 외형상 30%의 노력을 들인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헤어스타일"이라며 "또 나머지 70%는 연기력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를 소화해낸다. 무엇보다도 한 연기자가 브라운관속에서 2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해내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상상 그 이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내가 돌아왔다'의 유희는 2일 첫 회부터 등장하고, 유경은 3회부터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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