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서우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영화 '파주'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서우의 평소 모습이 공개된다.

11월1일 '온스타일'에서 방송하는 '탐나는 서우의 컬러카펫' 프로그램을 통해 서우의 꾸밈없는 일상을 볼 수 있는 것.

'탐나는 서우의 컬러카펫'은 온스타일이 10월8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영화배우 서우를 3일 동안 밀착 취재한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커피를 좋아하고,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장난치는 20대의 발랄하고 유쾌한 서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편 서우는 영화배우로서의 고민과 속내를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 자신을 감히 배우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마음이 무겁고 괴롭다"며 "신인상을 받고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이 아직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서우는 "아직은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해야 할 것 같다. 변해가는 모습에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부터 레드카펫에서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등 '영화배우' 서우의 꾸밈없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방송은 11월1일 오후 7시.
(사진제공: 온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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