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혼'에 등장했던 신예 임주은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민낯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 놀이에 한창인 모습에서부터 누군가로부터 받은 듯한 꽃다발을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더 예뻐 진 것 같다", "머리가 많이 자란 모습에 또 다른 매력을 느낀다", "꽃을 든 여자 주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최근 소식도 전했다. '혼'의 촬영을 마친 뒤 친언니와 함께한 4번째 여행으로 일본에 다녀왔고, 초대장을 받고 축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통해 촬영에 소진했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는 것.
임주은은 "오랜만의 홈피 단장에 팬들이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 비오엠엑터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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