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 중인 이요원과 김남길이 낙마사고를 당했다.
김남길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선덕여왕'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극중 덕만 역의 이요원을 뒤에 태우고 말을 타는 장면을 찍다 부상을 당한 것.
김남길 측은 “(김남길은) 목과 골반, 허리 등의 근육이 놀라 드라마 촬영장 인근에 위치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집으로 귀가했다”며 “현재 많이 호전됐지만 내일(26일) 촬영할 수 있을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남길은 2003년 MBC 공채탤런트 31기로 데뷔, 영화 '모던보이', '미인도', '핸드폰', 드라마 '굿바이 솔로', '굳세어라 금순아', '꽃피는 봄이 오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드라마 '선덕여왕'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조수란 기자 whtnfks@bntnews.co.kr
▶ 생각의 차이가 ‘스타일의 차이’를 만든다
▶ 드라마 ‘아이리스’ 속 김태희 시계가 뭐지?
▶ 도도하게 빛나라~! 반짝이는 '시퀸 룩'
▶'청순'과 '섹시' 를 동시에 얻는 메이크업 없을까?
▶ '10월'의 가볼만한 곳
▶ 싱글들을 ‘염장’ 지르는 말?
▶[이벤트] 명품 화장품, 우리가 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변신을 위한 행운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