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제시카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도 예쁘네'

22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영화 개봉의 성공을 발판으로 브로드웨이에서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국내에서 새롭게 다시 각색되어 관객들을 찾는다.

주인공인 금발인 엘 우즈 역에는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이하늬, 뮤지컬 배우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김지우,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캐스팅 되었다. 국가대표로 얼굴을 알린 김동욱과 김도현이 에밋 역할을 맡았으며 김종진, 전수경 등 호화로운 출연진으로 화제가 되었다.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11월 14일부터 2010년 3월 14일까지 공연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