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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맘' 이승연, 결혼 생활 공개 뜨거운 관심 끌어

유재상 기자
2009-10-21 2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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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 2화 '이승연 편'이 3045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승연 편'에서는 출산 후 방송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이승연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남들보다 늦은 출산으로 관심을 모은 딸, 방송인 마르코를 닮은 매력만점의 연하남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

또 애칭으로 남편을 '망아지'라 부르고, 아이를 위해 모유수유를 마다하지 않고, 재래시장에서 장보는 걸 즐기는 등 화려한 방송인 이승연이 아닌, 엄마, 아내로서의 평범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수퍼맘 다이어리' 게시판에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라면 꼭 한번 봐야 하는 프로그램", "아줌마가 된 강주은과 이승연의 모습과 삶에 많은 공감을 얻었다" 등 호평과 격려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온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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